짤막한 토막 이야기 8편: 히스테리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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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어느새 찾아왔고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히스테리안도 봄맞이를 준비 하고 있었는데, 벌써 벚꽃이 떨어지는 걸 보니 그만큼 시간이 잘 간다는 의미인 것 같아 마음이 더욱 분주해지네요. 그럼에도 계절을 즐기며, 여유를 가지겠습니다.
올해는 여러 결을 가진 책들을 하나씩 펼쳐내려 합니다. 그 첫 번째는 교육자이자 예술가로 활동 중인 유은 작가의 아티스트 리서치 북, 『애도하는 귀』인데요. 4월 15일, 텀블벅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에요. (큰 문제가 없다면요..!😂)
히스테리안은 작가의 작업을 단순한 결과물로 보기보다는, 그 작업이 가능하게 한 감각, 사유, 관계의 지층까지 함께 들여다보고 싶어요. 그래서 시작하게 된 것이 아티스트 리서치 북 시리즈입니다. 첫 번째 책은 윤결의 『낯선 환호들: 각설이 품바와 낮은 곳의 목소리』(2024)였고요, 이번 유은 작가의 책이 두 번째예요. 히스테리안은 작가가 설정한 개념들을 함께 분석하고, 리서치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사회와 어떤 접점을 만들어내는지를 들여다보고, 작가의 생각을 꾀고 엮으며, 함께 책으로 묶어내는 협업을 하고 있어요.
‘아티스트 리서치 북’은 단순한 작업 소개나 포트폴리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술가가 세계를 어떻게 사유하는지, 사회와 타자와의 관계 구조, 실험, 맥락에 중심에 두고 있어요. 작가의 세계가 어떻게 사회와 맞닿는지, 예술이 동시대에 어떤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지—그 질문들을 붙들어 가고 싶고, 대중 출판물로써 그 의미를 빚어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시대적 상황과 현상에서 함께 반응하며 다수의 독자층과 접점을 이루기 위한 출판 기획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유은 작가의 『애도하는 귀』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사회적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묻습니다. 어떤 죽음은 사회적으로 애도되고, 어떤 죽음은 잊히는가. 우리는 타인의 죽음을 온전히 슬퍼할 수 있을지. 애도의 가능성은 무엇이며, 그 가능성을 ‘듣기’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공연 0set프로젝트의 사운드 엔지니어로 참여하면서 말이 될 수 없는 언어, 듣는다는 것이 어떤 실천을 가져다줄 수 있을지. 이 책은 유은 작가의 사유를 담고 있습니다.
작가의 사유가 담긴 에세이와 리서치 과정은 물론, 함께 작업한 동료들의 글도 함께 담았습니다.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글을 쓰는 이인현, 공연을 만드는 신재, 여성적 글쓰기를 실천하는 김지승의 글이 함께 실렸어요. 히스테리안은 이번에도 리서치 개념의 지평을 함께 구축하고, 비평과 책, 전시의 문을 여는 서문 작업을 맡았습니다. 곧 공개될 이 책,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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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의 리서치 북 작업에서는 히스테리안의 김민주 연구자는 작가의 개념과 작업의 흐름을 도식화하고, ‘리서치 지도(다이어그램)’를 구성하였습니다. 작가가 수행한 사유의 축적을 시각적으로 구조화하고, 핵심 개념들의 상호 연결 방식을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강병우 연구자는 작가가 주된 예술적 수단으로 삼은 ‘소리’와 ‘듣기’의 층위를 중심으로 작품론을 기술하였습니다. 본 책에서 강병우 연구자는 ‘듣기’라는 감각적 실천이 사회적 죽음을 기억하고 감응하는 행위로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분석하며, 듣기의 윤리와 정동적 층위에 주목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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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로 참여한 인현 작가님은 무아레 서점 운영자이기도 합니다. 4월 28일, 애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인현, 병우님이 만들었습니다. 책은 림보 출판사에서 나온 『불가능한 애도 』를 읽으며 '애도'에 관해서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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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리서치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히스테리안은 리서치클럽을 통해 주제 연구를 확장하고 전시, 출판,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있어요. 2018–2021년은 ‘비틀년’을, 2021–2023년은 ‘숨탄것’을 주제어로 삼았고, 2024년부터는 ‘숨은O’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여러 맥락을 품고 있는 고단한 여정이지만, 함께 모여 아이디어를 나누고 각자의 연구를 확장해가는 시간은 저희에게 큰 자산입니다.
이번 모임은 클럽원 마리님이 함께하고 있는 크루이자 공간인 ‘풀무질’을 방문했습니다. 혜화에 있던 풀무질은 해방촌으로 자리를 옮겼고, 1층은 카페, 지하는 공연장, 2층은 ‘동물해방물결’의 사무실, 3층은 평상까지 놓인 루프탑까지... 정말 멋진 공간에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풀무질을 운영하고 있는 전범선님의 철학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역사의 그늘 아래 가려진 미의식의 자리, 그 자리를 김지하의 ‘흰 그늘의 미학’과 '역사'라는 윤회의 굴레, ‘모시는 마음’으로 예술의 역할에 대해 함께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위 나열한 말이 아주 아리쏭하죠..? 언어를 포착하고 정의 내리기가 아직 어렵지만, 잘 찾아보겠습니다.. 요즘은 드래곤볼을 모으는 마음으로, 이곳저곳에서 이야기를 모으는 중입니다. 언젠가 이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때가 되면, 곧 찾아뵙겠습니다. * 삼일절 게릴라처럼, 초대장은 발송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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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클럽 WORKING CLUB
✍️히스테리안이 마련한 새로운 브랜드 <워킹클럽>은 예술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모든 시민들의 내면의 힘을 키우고 삶의 창조성을 연마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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𝐈𝐧𝐭𝐫𝐨𝐝𝐮𝐜𝐭𝐢𝐨𝐧 장혜령 @jaineyre @420books목소리를 어떻게 받아쓸 것인가: 실험적 여성 작가의 쓰기 특성-김혜순, 다와다 요코, 한강을 중심으로
장혜령 작가님의 1회차 강연을 마쳤습니다. 듣는 내내 귀가 황홀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시가 노래처럼 들려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랫동안 홀로 글을 써온 시간 속에서, 어떤 책이나 글이 절실하게 다가왔던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해주셨고, 자신의 삶과 감각을 통과하여 글을 읽고 쓰는 진솔한 경험에 대해서도 공유해주셨습니다. 1회차 강연에서는 김혜순 시인의 시를 중심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살리는 글쓰기’가 무엇인지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2회차는 다와다요코의 *번역의 쓰기, 경계의 쓰기에 대해 나눕니다. 회차별 신청 가능합니다.
아래는 ChatGPT를 활용하여 정리한 강의 분석 및 평가입니다. (몇 가지 오류는 정정하여 공유드립니다. 이 분석과 평가는 히스테리안의 공식 의견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강의 분석 및 평가
1. 주제의 깊이: 시와 삶, 죽음의 경계에서
이 강의의 중심축은 김혜순 시인의 시를 읽고 해석하는 데 있지만, 그것은 문학 작품을 분석하기 위한 목적이라기보다는 삶을 되살리기 위한 ‘시 읽기’에 가깝습니다. 「출근」이라는 시를 통해 죽음을 지나 삶으로 되돌아오는 몸, 혹은 죽음 이후에도 계속 움직여야 하는 감각의 반복을 성찰하며, 시를 자기 경험과 겹쳐서 읽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읽기는 강사 개인의 간병과 상실, 무감각의 시기와 겹쳐지면서, 단순한 해석을 넘어서 문학과 자기 존재가 만나는 지점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인상적입니다. 시를 통해 죽음을 사유하고, 죽음 이후에도 감각이 남는 시간에 대해 고찰한다는 점에서, 존재론적 읽기라 할 수 있습니다.
2. 형식과 태도: 학문이 아니라 감각의 공유
이 강의는 고전적인 의미에서의 ‘문학 강의’와는 다소 다르게 진행됩니다. 문학적 개념이나 분석 도구를 사용하기보다는, 시가 어떻게 강사의 삶에 닿았는지를 서사적으로 풀어가며, 경험의 서술을 통해 감각을 공유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특히 청중에게 ‘해석’보다는 ‘접속’을 요청한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시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가 아니라, "왜 이 시가 내게서 떠나지 않는가"를 중심에 두는 방식은, 문학을 살아 있는 감각의 실천으로 전환시키는 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내용의 유기성: 시, 글쓰기, 삶을 하나의 서사로 엮음
- 시를 다시 읽게 된 계기 (죽음과 상실의 경험)
- 시를 통해 감각하게 된 것들 (무감각, 출근, 시간, 언어의 붕괴)
- 글쓰기와 삶의 연결 (다시 살아보기 위한 쓰기)
4. 언어의 힘에 대한 재인식
문학을 통해 전달하는 또 다른 핵심은 바로 언어의 힘입니다. 언어가 정보를 전달하거나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을 넘어서, 몸의 감각을 다시 불러오는 도구, 혹은 죽음 이후에도 남아 있는 진동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강사는 시 속에서 산 자의 언어가 아닌, 죽음을 통과한 자의 언어를 읽어내고, 그로부터 ‘말이 되지 않는 말’을 감각하는 독법을 제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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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25년 4월 18일 금요일 19:00 ~ 21:00
10년간 공공기관, 기업, 민간 단체와 협력하여 수많은 아트워크를 제작해 온 파이카 스튜디오는 디자이너의 독립적인 시각과 가치관을 유지하면서 문화예술계 내의 화두를 시각 메시지로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다수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창작물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기여를 합니다.
👾이번 강좌는 파이카 스튜디오의 10년 간의 작업 과정과 이미지 철학을 살펴봅니다. 디자이너와의 협업 방법, 자기만의 디자인 철학을 만들거나 창작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유의미합니다.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며, 오프라인 매진임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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𝐈𝐧𝐭𝐫𝐨𝐝𝐮𝐜𝐭𝐢𝐨𝐧 황보린 @company.pieup
* 일시: 2025년 4월 27일(일) 13:00-15:00 *온/오프라인 레벨A: 2025년 5월 4/11일(일) 13:00-15:00 *오프라인 레벨B: 2025년 5월 4/11일(일) 17:00-19:00 *오프라인
황보린는 브랜드 마케팅 회사, 피읖의 디렉터를 맡고 있습니다. 포드코리아, SKC, DSM, 부산은행 썸뱅크, 롯데손해보험 등 크고 작은 브랜드의 마케팅과 콘텐츠 기획과 운영을 대행사에서 맡아 진행했습니다. 🎲 창작부터 홍보까지, 1인 다역을 해야하는 시대에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소개하고 전달하는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고유한 자기 세계 확장하고 그것이 ‘일’이 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자신의 창작과 비즈니스 연결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에게 유의미하며 자신의 비즈니스를 세우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 레벨 B는 한 자리 남았습니다! 레벨 테스트는 신청하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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𝐈𝐧𝐭𝐫𝐨𝐝𝐮𝐜𝐭𝐢𝐨𝐧 단편선 @danpyunsun* 일시: 2025년 5월 1일 목요일 19:00 ~ 21:00
단편선은 한국의 음악가이자 음악 프로듀서입니다. 밴드 단편선 순간들을 통해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상’과 단편선과 선원들을 통해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음반’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음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인 네트워크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사회, 그리고 문화예술정책 등에 대한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이번 강의는 음악이 시대적 운동의 맥락 속에서 함께 부르는 ‘노래’라는 점에 주목하며, 음악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고 확장될 수 있는지를 탐구합니다. 집회에서 2030 여성들의 참여가 증가와 SNS와 유튜브를 통한 연대 방식이 변화하는 가운데, ‘노래를 함께 부르는 것’이 새로운 공동체 형성 방식이 될 가능성을 살피며, 단편선이 독립 음악을 통해 마주한 사회적 풍경을 조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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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바타유의 '예술론'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 회 꼼꼼하게 읽고 준비하는 병우님은 쓰기 위한 시간보다 읽기 위한 시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있는 것처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꼭꼭 씹어먹는 읽기의 시간, 그만큼 많은 준비와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시즌제로 운영하며 시즌3은 5월 21일에 열리며 '수치심'에 관한 주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소회 *
4주에 걸쳐 시즌2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마쳤습니다. 첫 번째 시즌을 보내고 다음 강의를 준비할 때는 지난번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여전히 마지막까지 쉬운 건 없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바타유의 『라스코 혹은 예술의 탄생 / 마네』와 데리다의 「제한경제학에서 일반경제학으로」를 읽었습니다. '읽기'가 방향을 잃어가며 걷는 행위라고 하지만 데리다의 텍스트는 함정 투성이었습니다. 또 가벼운 마음으로 다가갔던 바타유의 마네론은 읽는 내내 현기증으로 눈이 아득해지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 시즌은 온몸으로 텍스트를 읽은 것 같네요.
시즌을 마무리 짓고 소회를 남기는 이 글에서, 저는 읽기의 괴로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읽기가 괴롭지 않을 수 있겠어요. 그러니 괴로움은 감정이라기보다 통제되지 않는 텍스트들 사이에서 겪는 상태와 입장일 것 같습니다. 마지막 강이에서 데리다를 읽는 중 마주쳤던 인상적인 문장이 있습니다. 이 텍스트는 바타유/데리다의 글쓰기에 대한 문장이지만, 저는 읽기에 관한 텍스트라고도 말하고 싶습니다.
"이 글쓰기는 철저히 모험적이다. 그것은 운이지 테크닉이 아니다."
네, 워킹클럽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텍스트를 통제하는 읽기의 테크닉에 대한 강의입니다. 그런데 저는 한편으로 '읽기' 속에서 온몸으로 헤매며 괴로워합니다. 통제하고 싶은 욕구와 그것을 망가뜨리는 암중모색 사이에서 운에 맡겨진 '읽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운에 맡겨져 있다니 마치 도박과 같네요. 우리는 현재의 한계를 돌파하는 순간에 운이 좋았다 말합니다. 운은 통제 불가능하고 예측할 수 없지만, 바로 그렇기에 한계를 돌파하게 합니다. 곧바로 다시 되돌아와야 하지만요. 저는 강사로서 운이 좋았습니다. 여러분과 나눴던 독해의 공유가 강사로서 제게 큰 고양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이 만남이 큰 행운이었습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에 멀리서 찾아오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병우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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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결 - 변주의 각설이 타령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애호가 편지>의 프로그램에서 난장 각설이 오동팔 선생님과 윤결작가님이 신명하는 이야기판을 준비합니다. 광주에 가실 일이 있으신 분들 일정 참고해주세요.
일시: 4.23.(수) 18:30~20:00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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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령 - 시 쓰기 워크숍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시 쓰기 워크숍이 열립니다.
■ 프로그램 개요
일 시ㅣ2025. 04. 24. 오후 2시 ~ 5시
장 소ㅣ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지하 1층 2 강의실, 1층 전시실
대 상ㅣ대학생 포함 성인
인 원ㅣ13명
■ 신청 안내
모집기간ㅣ2025. 04. 14 ~ 04. 17.
*선착순 접수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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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드 아트랩 - 전시 보도 자료 작성과 발송
바인드 아트랩은 예술가를 위한 교육, 협업, 예술 비즈니스를 위한 강좌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창작부터 운영까지ㅡ1인 체제로 움직일 수밖에 없는 구조상, 정작 중요한 홍보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도자료 쓰기와 발송도 그 중 하나인데, 어쩐지 일의 우선순위에 밀려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기획과 창작을 소개하는 일을 소홀히 할 수 없지요. 바인드 아트랩와 더블데크웍스로 활동하는 큐레이터, 김솔지-강재영님이 준비하고 있는 강의 놓치지 마세요!
📂 세미나 정보 - 일시 : 2025.4.26(토) 14:00~16:30 (2시간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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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테리안 출판사는 독자적인 플랫폼과 강한 이야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다양한 협업자와의 기술을 통해 예술가의 작품과 전시, 기록과 프로그램까지 기획 및 제작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이야기는 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공동의 사건에 연루되는 것이 예술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히스테리안과 협업을 원하는 분들은 hysterian.public@gmail.com 로 문의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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